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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5:07

리졸브, 미래 스테이블코인의 방향은 온체인과 멀티체인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와의 1:1 가치를 유지하지만,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은 자산 운용을 통해 이자를 제공합니다.이러한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110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4.5%를 차지합니다. JP모건은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 시장 점유율을 최대 50%까지 늘릴 가능성을 내다보았습니다.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은 별도의 거래 및 양도 없이 안정적인 이자를 제공하며 디파이 수익률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에 따라 중앙화 거래소 의존성에 따른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국채 기반과 델타 중립 기반으로 나뉘며, 중앙화 거래소 의존성은 보안 문제를 야기합니다. 바이비트 해킹 사건은 이러한 위험성을 보여주었습니다.리졸브는 이러한 중앙화 리스크에 대응하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와의 협력으로 온체인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자산과 포지션을 투명하게 블록체인에 기록하며 리스크를 줄입니다.리졸브는 멀티체인 전략을 통해 이더리움 외에도 다양한 체인에서의 수익 기회를 제공합니다. HyperEVM에 '리졸브 볼트'를 출시하여 큰 주목을 받았고, 다양한 상품을 통해 하이퍼리퀴드 생태계로 확장 중입니다.리졸브는 다양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LayerZero와의 협력으로 멀티체인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OFT 표준을 통해 여러 체인에서의 자유로운 토큰 전송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리졸브는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시장 판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 체인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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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5:06

보상받은 ‘코인’의 세금 이슈... 기재부 “받는 즉시 시세로 과세” 혼란 예고

정부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상으로 받은 디지털자산에 대해 ‘수령 시점 시세’를 기준으로 회계상 취득가액을 산정해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기존 지침이 모호했던 만큼, 이번 기획재정부의 해석은 실무에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PoS 구조 등 현실적인 회계 환경에서는 적용상의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획재정부는 “검증 대가로 받은 코인의 시세를 받는 순간 평가하라”는 입장이다. 신규 생성된 디지털자산을 유효성 검증 대가로 받은 경우에는 법인세법 시행령에 따라 ‘취득 당시의 시가’로 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블록 생성이나 거래 검증 활동 후 받은 디지털자산의 가치를 받은 시점의 시세로 평가하라는 의미이다.이더리움 검증자는 매 블록마다 이더(ETH)를 받는다. 이번 해석은 이러한 보상에 대해서도 ‘수령 시점의 시세’를 기준으로 취득원가를 산정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그러나 기재부는 “구체적인 계약관계, 디지털자산의 생성 방식, 취득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개별 사례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디지털자산이 자동으로 정기 분배되는 PoS 방식에서는 회계 처리상의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디지털자산의 고빈도 거래와 시세 기록에 대한 정확한 회계 처리를 위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참여자의 기술 역량이나 회계 인프라 수준에 따라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디지털자산 업계 관계자는 “이번 해석은 블록체인 보상 구조에 대한 회계상 취득가액 산정 기준을 제시했다”면서도, “다양한 보상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기업 입장에서는 회계 인프라 마련이 중요한 과제다. 다양한 보상 방식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 고도의 회계 역량과 시스템 구축 능력이 함께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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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5:06

‘불장 돌아왔다’ 비트코인 11만8000달러 돌파…알트코인 질주

비트코인이 11만8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불장이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시장 전반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11일 소소밸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6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51% 오르며 11만81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11만3000달러를 돌파한 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은 2조3506억 달러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이더리움은 8.84% 상승한 3023달러에 거래되며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소별 유동성과 매수세 유입이 맞물리며 반등폭이 확대되었고, 알트코인 전반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권 코인 중 XRP는 7.06% 상승한 2.5926달러, BNB는 3.26% 오른 694.26달러, 솔라나는 5.94% 오른 166.44달러에 거래되며 강세를 이어갔다.특히 카르다노(ADA)는 12.86% 급등하며 0.699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SUI도 12.45% 상승한 3.54달러를 기록해 시총 상위권 중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도지코인(DOGE)은 11.13% 상승하며 0.2007달러에 거래되며 투자심리 개선 흐름을 반영했다. 체인링크(LINK)도 8.96% 상승해 15.56달러를 나타냈다.섹터별로는 밈코인(12.77%), 레이어2(13.05%), GameFi(10.23%) 등이 강세를 주도했고, PayFi(6.57%), AI(12.55%) 관련 종목들도 동반 상승했다. 전체 1089종목이 상승, 149종목이 하락해 상승 종목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이며 시장 전반의 강한 매수 우위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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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30

ETH 3,000달러 돌파

마켓 모니터링에 의하면 ETH가 3,000달러를 돌파했다. USDT 마켓 기준 ETH는 3,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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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4:04

플로리다 검찰, 로빈후드에 허위 광고 의혹 제기

미국 플로리다 검찰이 로빈후드(Robinhood)의 서비스 홍보에 대해 허위 광고 혐의를 제기하며 조사를 시작했다.제임스 우스미어(James Uthmeier) 플로리다 검찰총장은 로빈후드가 플로리다의 부당무역행위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에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10일(현지시각)밝혔다.로빈후드는 자신들의 서비스가 “미국 내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디지털자산 거래를 지원한다”고 주장해왔다. 검찰은 이 주장이 소비자를 오도했다고 보고 있다.제임스는 “디지털자산은 플로리다 금융의 중요한 부분이며 거래 시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로빈후드의 마케팅은 기만적”이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루카스 모스코위츠(Lucas Moskowitz) 로빈후드 법무총괄은 코인텔레그래프를 통해 “로빈후드는 수수료 구조와 관련하여 최고의 투명성을 자랑하며, 고객들은 평균적으로 가장 낮은 비용으로 디지털자산을 거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로빈후드는 7월 말까지 플로리다 검찰의 소환장에 응답해야 한다. 한편, 이번 조사 소식에도 불구하고 로빈후드 주가는 4.4% 상승하며 98.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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