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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1:32

메이플 파이낸스: 기관 자본 유입 시대의 온체인 자산관리 플랫폼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투자자의 진입이 본격화되면서, 전통 금융 수준의 자산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온체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메이플 파이낸스는 단순 대출 중개를 넘어, 차입자 심사와 담보물의 전략적 운용을 통해 자산 운용을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수익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을 단순 보관 자산이 아닌 수익 창출 수단으로 전환해, 온체인 자산관리사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기관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메이플 파이낸스와 같은 준비된 자산관리 플랫폼이 기관 선점 효과를 확보해 향후 시장 주도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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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1:12

법적 문제 해결한 소닉랩스,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 가속화

고성능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 ‘소닉(Sonic)’이 법적 리스크를 털어내고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닉랩스는 최근 세계 최대 디파이(탈중앙금융) 플랫폼 ‘1인치(1inch)’와 협력하기로 했다. 사용자들은 소닉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15개 이상의 DEX(탈중앙거래소) 중 가장 빠르고 저렴한 경로로 토큰을 교환할 수 있다.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이 최적 경로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MEV(최대 추출 가치)로 인한 수수료 손실도 방지한다. 1인치는 하루 평균 거래량 4억달러를 기록하는 글로벌 1위 디파이 플랫폼이다.앞서 소닉랩스는 AI 기반 디파이 비서 ‘헤이 아논(Hey Anon)’에도 40만달러를 투자했다. 헤이 아논은 텍스트 명령만으로 브리징, 스왑, 스테이킹, 대출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최근 시가총액 약 5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업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소닉랩스는 이밖에도 온·오프체인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카이토(Kaito)’와의 통합도 진행해 커뮤니티 보상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소닉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거침없는 행보 뒤에는 그간 발목을 잡아온 사법 리스크가 해소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안병익 식신 대표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며 소닉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원고 주장은 이유없음이 명백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도 지난해 6월 같은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안병익 식신 대표는 2022년 “ICO 자문 보수로 팬텀(리브랜딩 전 소닉) 코인 1억 9800만개를 지급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항소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자문계약은 ‘일의 완성’을 전제로 한 도급계약인데, 원고가 백서 작성·기술 검증 등 핵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원고가 약속한 ‘라케시스 프로토콜’ 설계와 백서 작성 등을 이행하지 못했고 일부 내용은 표절까지 드러났다. 소닉은 토큰을 줄 의무가 없으며 오히려 계약 해제 통보는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소닉랩스 관계자는 “법적 문제를 털어낸 소닉랩스는 이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만 집중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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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1:12

법적 리스크 해소한 소닉랩스, 세계 시장 확장 박차

고성능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 ‘소닉(Sonic)’이 법적 리스크를 털어내고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닉랩스는 최근 세계 최대 디파이(탈중앙금융) 플랫폼 ‘1인치(1inch)’와 협력하기로 했다. 사용자들은 소닉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15개 이상의 DEX(탈중앙거래소) 중 가장 빠르고 저렴한 경로로 토큰을 교환할 수 있다.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이 최적 경로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MEV(최대 추출 가치)로 인한 수수료 손실도 방지한다. 1인치는 하루 평균 거래량 4억달러를 기록하는 글로벌 1위 디파이 플랫폼이다.앞서 소닉랩스는 AI 기반 디파이 비서 ‘헤이 아논(Hey Anon)’에도 40만달러를 투자했다. 헤이 아논은 텍스트 명령만으로 브리징, 스왑, 스테이킹, 대출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최근 시가총액 약 5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업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소닉랩스는 이밖에도 온·오프체인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카이토(Kaito)’와의 통합도 진행해 커뮤니티 보상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소닉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거침없는 행보 뒤에는 그간 발목을 잡아온 사법 리스크가 해소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안병익 식신 대표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며 소닉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원고 주장은 이유없음이 명백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도 지난해 6월 같은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안병익 식신 대표는 2022년 “ICO 자문 보수로 팬텀(리브랜딩 전 소닉) 코인 1억 9800만개를 지급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항소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자문계약은 ‘일의 완성’을 전제로 한 도급계약인데, 원고가 백서 작성·기술 검증 등 핵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원고가 약속한 ‘라케시스 프로토콜’ 설계와 백서 작성 등을 이행하지 못했고 일부 내용은 표절까지 드러났다. 소닉은 토큰을 줄 의무가 없으며 오히려 계약 해제 통보는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소닉랩스 관계자는 “법적 문제를 털어낸 소닉랩스는 이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만 집중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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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1:04

[단독] 게임 사업에 난항을 겪는 넷마블 마브렉스, 토스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도전

넷마블 산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마브렉스가 스테이블코인 사업 진출을 검토하며 관련 준비에 나서고 있다. 기존 게임 토큰 중심 모델의 성과가 부진을 면치 못하자, 스테이블코인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2일 취재에 따르면 마브렉스는 전날 토스 측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토스는 지난달 ‘KRWV’ ‘TOSSKRW’ 등 24건의 스테이블코인 상표를 출원하며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밑작업을 진행 중이다.마브렉스는 넷마블의 해외 법인 산하에 있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 소재 게임 토큰 발행사다. 국내 법인은 운영을 위탁받는 형태다. 지난 1월 설립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사업 방향성을 새롭게 정비했다. 하지만 국내 게임물 규제로 인한 P2E(Play-to-Earn) 기반 블록체인 게임 출시 제한이 계속되면서 사업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실제 마브렉스 토큰은 2022년 5월 빗썸 상장 직후 6만8000원까지 급등한 뒤 한동안 4만원대 박스권에서 거래됐다.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는 240원대까지 내려앉은 상태다.업계에선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최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자산 기본법’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게임업계의 관심도 높다. 넥써쓰는 최근 바이낸스 체인 기반 ‘KRWx’를 발행하고 상표권까지 확보했다. 다만 마브렉스의 경우, 과거 민간 판매 물량 유동화와 운영 자금 조달 과정에서 불투명한 정황이 제기된 바 있어, 신뢰가 핵심인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는 이력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한편, 이에 대해 마브렉스 관계자는 “토스와 미팅을 진행한 건 맞다”며 “일반적인 비즈니스 미팅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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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리미10:01

13조 원 규모의 소비쿠폰 발행...투자자들의 관심 주식은?

정부가 내수 부양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추진하면서,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졌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소비 진작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필수소비재 업종을 중심으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날 예산결산기금소위원회를 열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포함된 13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전국민 대상 직접 소비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공격적인 소비 부양 예산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증권가는 마트, 식품, 음료, 제과, 수산물 등 소비 관련 업종 전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실제로 2020년과 2021년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을 당시 소매판매액 지수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소비 진작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0년 6월과 7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7%, 0.5% 상승했고, 2021년 9월과 10월에는 각각 5.8%, 6.5% 늘어났다.재난지원금이 실제로 가장 많이 쓰인 소비처도 통계를 통해 확인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사용 비중 1위는 모두 '마트·식료품점'이었고, 각각 27.0%, 28.6%를 차지했다.이경민 IM증권 연구원은 “소비 진작과 경기 부양 효과는 저축보다는 소비 성향이 강한 계층의 가처분소득 증가로 이어지며, 음식료 제품과 외식 소비에 즉각 반영될 수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음식료 업종 전반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업계에선 이마트,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대형 마트와 편의점주가 소비쿠폰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식료품 소비 확대에 따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등 음료 업체를 비롯해, 해태제과식품, 크라운제과, 남양유업, 매일유업, 농심, 빙그레, 오리온홀딩스 등 제과·유제품 기업들도 수혜가 기대된다.또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 등 종합식품 업체들 역시 소비 진작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사조씨푸드, 동원산업, 사조산업 등 수산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업계가 주목하는 시점은 3분기다.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화되는 시기와 맞물려, 소비심리 회복세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5월부터 기준선인 100을 상회하기 시작했으며, 6월에는 108.7을 기록해 약 4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이 소비자심리 회복, 전년 기저효과, 정책 효과가 맞물리면서 3분기 음식료 업종의 실적 반등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현재는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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