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5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추가 매입…총 보유량 59.7만 개 돌파
공격적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 (출처: Bloomberg)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또다시 대규모 매수에 나섰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6월 29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총 4,980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의 총액은 약 5억 3,100만 달러로, 평단가는 106,801달러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597,325개로 늘어났으며, 연초 대비 비트코인 수익률은 약 19.7%에 달한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 매수를 공격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를 기관 수요 확대의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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