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윈 “비트코인, 슈퍼 사이클 진입…대기업 매수 러시”
암호화폐 고래로 알려진 제임스윈이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 반등이 아닌 슈퍼 사이클 초입 단계에 들어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6일 X를 통해 “글로벌 대형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BTC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주요 금융기관들도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디파이 연동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단기 트렌드가 아니라 구조적 변화의 신호라고 분석했다. 제임스윈은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가격 상승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암호화폐 시장이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과거 BTC 40배 레버리지 포지션으로 약 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강제청산당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시장의 장기적 상승 가능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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