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폼 v2 테스트넷, 22일 출시…온체인 자산관리의 새로운 시작

디파이의 복잡한 과정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해결하는 온체인 자산관리 앱 슈퍼폼(Superform)이 v2 테스트넷 출시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슈퍼폼 랩스는 21일(현지시각) X를 통해 슈퍼폼 v2 테스트넷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넷은 향후 몇 주 안에 공개될 메인넷에 앞서 커뮤니티에 기능을 먼저 선보이는 단계다.
우수한 프로덕트 피드백과 높은 소셜 참여도를 보인 상위 사용자에게는 메인넷 우선 접근 권한이 부여될 예정이다. 슈퍼폼의 비전은 사용자가 자신의 자산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온체인 포트폴리오를 금융 생활의 핵심으로 만드는 것이다.
슈퍼폼은 v2를 통해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손쉬운 사용성이다. ERC-7579 스마트 계정과 자체 개발한 훅 엔진을 결합해 여러 체인에 걸쳐 자산을 이동, 교환, 예치하는 복잡한 과정을 단 한 번의 서명으로 통합했다. 사용자는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앱에서 탭 한 번으로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
둘째는 강력한 보안이다. 검증인 증명 방식의 슈퍼볼트를 도입했다. 이중 머클 허용 목록, 슬래싱 기반 오라클, 서킷 브레이커 가드 등 기관 등급의 보안 장치를 통해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한다.
셋째로 고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슈퍼에셋은 여러 체인의 수익 기회를 한데 모아 사용자에게 최상의 실질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 오라클 가격 기반 스왑은 자산을 자동으로 리밸런싱하며 특정 자산의 가치가 고정 가치에서 벗어나는 디페깅 발생 시 거래를 일시 중단해 위험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조한다. 자체 토큰인 $UP를 통해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한다. 투자 전략을 만드는 '전략가'들은 UP 토큰을 일종의 보증금으로 맡겨 자신의 전략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스테이커'는 거버넌스에 참여하며 생태계의 성장과 보안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번 테스트넷 출시는 슈퍼폼이 발표한 올해 주요 로드맵의 시작이다. 이후 메인넷 선공개, 15개 이상의 체인을 지원하는 v2 공식 출시, 유에스디코인, 테더,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을 위한 슈퍼볼트 v2와 모바일 앱 정식 출시, 통합 저축 토큰인 슈퍼에셋 출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넷 접근 권한은 '슈퍼프렌즈' 대체불가능토큰 보유자, 디스코드 커뮤니티의 핵심 역할자, PIGGY 토큰 보유자 및 PiggyAI 사용자, 슈퍼폼 v2 대기자 명단 등록자 그룹에게 부여된다.
특히 디스코드 내 '슈퍼스타' 등급 보유자, 에테리얼, 미식, 다이아몬드 등급의 SuperFrens NFT 보유자 중 'Frenslist' 등록을 완료한 사람, PiggyDAO 주요 기여자, PiggyAI 사용자 등은 출시와 동시에 첫 번째 웨이브로 참여할 수 있다.
슈퍼폼 측은 “테스트넷 기간 동안 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높은 참여도를 보인 우수 기여자에게는 특별 디스코드 역할과 함께 메인넷 우선 접근권을 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