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프로토콜(ACS), ETH베트남과 함께 아시아 시장 진출

액세스 프로토콜(Access Protocol)이 아시아 시장으로의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재단은 ETH베트남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포함해 한 주간의 주요 성과를 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지난 30일(현지시간) ETH베트남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 개발 AI 플랫폼인 ‘액세스 인텔리전스(Access Intelligence)’를 ETH베트남의 컨퍼런스와 네트워크를 통해 베트남 개발자 및 커뮤니티에 소개할 계획이다.
액세스 프로토콜 측은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베트남에 최첨단 AI 에이전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글로벌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액세스 인텔리전스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도 이어졌다. 블록미디어와 포사이트뉴스(Foresightnews)는 해당 플랫폼의 AI 에이전트 생성 가이드와 챗GPT(ChatGPT)와의 비교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들은 액세스 인텔리전스가 웹3(Web3) 관련 분석에서 높은 정확성과 속도, 특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신규 크리에이터 영입과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아티스트 ‘매니틀(manytle)’이 액세스 허브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조만간 콘텐츠 드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젯스케치(zetsketches)’와는 AMA 세션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라나(Solana) 기반 기능 도입도 눈에 띈다. 크리에이터 ‘팔디팔디(paldipaldi)’의 콘텐츠 풀이 솔라나 블링크(Blinks) 및 액션(Actions) 기능을 통해 라이브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X 플랫폼 내에서 솔라나(SOL)를 이용해 간편하게 프리미엄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게 됐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이번 주의 모든 성과는 우리 커뮤니티의 힘을 반영한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는 동안 여러분의 지지가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