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렌쇼 위원, 리플과 SEC 합의 비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캐롤라인 크렌쇼 위원이 리플과의 합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SEC는 리플에 대한 금지명령을 해제하고 민사벌금 일부를 반환하는 합의서를 제출했다. 크렌쇼 위원은 이 합의가 SEC의 디지털자산 감시 기능을 약화시키고 투자자 보호를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SEC는 트럼프 행정부 이후 디지털자산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그러나 크렌쇼 위원은 이번 합의가 투자자 보호를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크렌쇼 위원은 이번 합의가 SEC의 디지털자산 집행 프로그램을 해체하고 투자자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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