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바나 네트워크, 데이터 중심 스타트업 위한 '바나 아카데미' 시작

바나 네트워크는 사용자 소유 데이터 기반의 AI 경제를 목표로 ‘바나 아카데미’를 출범합니다. 이 9주 프로그램은 데이터 중심 스타트업 창업과 실전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바나 아카데미는 데이터 시장 재구성을 목표로 하는 창업자, 연구자, 프로토콜 설계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바나는 “AI와 개인화, 금융, 헬스케어 등 모든 기술 혁신의 중심에 데이터가 있다”며 “플랫폼이 독점한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는 고부가 데이터 식별, 집단 거버넌스 및 보상 설계, 기여 흐름 구축, 시장 진입 전략을 학습하며, 바나 프로토콜 개발자와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5000달러의 성과 기반 보상이 제공되며, 투자자 대상 데모 데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데이터DAO를 고민하는 웹3 개발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는 데이터 과학자, 프라이버시 기반 AI를 개발하는 AI 개발자,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려는 창업가입니다. 신청 마감은 5월 26일이며, 프로그램은 6월 2일 시작됩니다.
바나는 ‘바나 아카데미’를 통해 데이터 자산 확보, 프로토콜 채택 확대, 생태계 애플리케이션 유입을 추구하며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구축하여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플랫폼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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