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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액세스프로토콜(ACS), ETH베트남과 함께 아시아 시장 진출
액세스프로토콜(ACS), ETH베트남과 함께 아시아 시장 진출
액세스 프로토콜(Access Protocol)이 아시아 시장으로의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재단은 ETH베트남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포함해 한 주간의 주요 성과를 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액세스 프로토콜은 지난 30일(현지시간) ETH베트남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 개발 AI 플랫폼인 ‘액세스 인텔리전스(Access Intelligence)’를 ETH베트남의 컨퍼런스와 네트워크를 통해 베트남 개발자 및 커뮤니티에 소개할 계획이다.액세스 프로토콜 측은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베트남에 최첨단 AI 에이전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글로벌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액세스 인텔리전스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도 이어졌다. 블록미디어와 포사이트뉴스(Foresightnews)는 해당 플랫폼의 AI 에이전트 생성 가이드와 챗GPT(ChatGPT)와의 비교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들은 액세스 인텔리전스가 웹3(Web3) 관련 분석에서 높은 정확성과 속도, 특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신규 크리에이터 영입과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아티스트 ‘매니틀(manytle)’이 액세스 허브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조만간 콘텐츠 드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젯스케치(zetsketches)’와는 AMA 세션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솔라나(Solana) 기반 기능 도입도 눈에 띈다. 크리에이터 ‘팔디팔디(paldipaldi)’의 콘텐츠 풀이 솔라나 블링크(Blinks) 및 액션(Actions) 기능을 통해 라이브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X 플랫폼 내에서 솔라나(SOL)를 이용해 간편하게 프리미엄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게 됐다.액세스 프로토콜은 “이번 주의 모든 성과는 우리 커뮤니티의 힘을 반영한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는 동안 여러분의 지지가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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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SOL 150달러 하회
마켓 모니터링에 의하면 SOL가 150달러를 하회했다. USDT 마켓 기준 SOL는 148.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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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코인원, 정규 거래 행사 ‘코인원데이’ 시작
코인원, 정규 거래 행사 ‘코인원데이’ 시작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정기 거래 이벤트 ‘코인원데이’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매월 정해진 날짜에 열리며, 최소 거래 조건을 맞추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첫 번째 코인원데이의 대상 종목은 디파이 앱 ‘HOME’입니다. 참가자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이벤트 코드를 등록하고 HOME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가능합니다.혜택은 거래 금액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급으로 나뉘고, 각 구간 내에서 참여자에게 균등하게 분배됩니다.참가자는 코인원 랭킹보드를 통해 자신의 등급과 예상 보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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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주식 시장 마감] 기관 매수로 코스피 상승, 종가 3100 미달
[주식 시장 마감] 기관 매수로 코스피 상승, 종가 3100 미달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종가 기준으로는 310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5포인트(0.58%) 오른 3089.65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3133.52까지 올라 지난 6월 25일 기록한 52주 신고가(3129.09)를 새로 썼지만, 오전 11시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상승폭이 줄었다.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806억원을 매수했고, 기관은 474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63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0.67% 오르며 상승했지만, SK하이닉스는 2.23% 하락했다.미국과의 관세 협상 기대감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19%, 1.86%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8.63% 급락했다.코스닥도 2.17포인트(0.28%) 오른 783.67에 마감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54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08억원, 24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종목별로는 펩트론이 3.56%, HLB가 2.04% 상승해 강세를 보였지만, 휴젤은 6.19%, 파마리서치는 3.34%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장 중 등락, 업종별 순환매가 지속되고 빨라지는 양상”이라며 “3100선 이상에서는 단기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9원 오른 1,355.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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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일론 머스크, 미국 부채한도 상향 비판…“정부 재정 정책 변화 필요”
일론 머스크, 미국 부채한도 상향 비판…“정부 재정 정책 변화 필요”
일론 머스크는 7월 1일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에 대해 비판하며, 낭비와 사기를 줄이기 위해 재정 지출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머스크는 자신의 X 플랫폼을 통해 부채한도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재정 건전성을 무시하고 있으며 이것은 국가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부채한도는 정부가 빌릴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정하는 제도로, 이를 초과하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머스크는 이 제도의 본래 목적이 정부 지출을 제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복합 예산 법안을 비판하면서, 고금리와 경제 둔화 우려 속에서 부채 증가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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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SOL 150달러 하회
마켓 모니터링에 의하면 SOL가 150달러를 하회했다. USDT 마켓 기준 SOL는 149.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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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북한 IT 인력, USDC로 급여 받는다…써클 규제 준수 논란
북한 IT 인력, USDC로 급여 받는다…써클 규제 준수 논란
북한 IT 인력들이 써클의 스테이블코인 USDC를 급여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온체인 추적 조사 전문가인 잭엑스비티(ZachXBT)는 30일(현지 시각) 자신의 X를 통해 “북한 IT 인력들이 급여를 받을 때 USDC를 활용하고 있으며, 관련 거래가 최근 수천만 달러 규모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써클(Circle)은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를 강조하지만, 이 자금 흐름을 동결하거나 모니터링하는 조치는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다.USDC는 미국 핀테크 기업 써클이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로 송금·결제에 활용되며 미국 금융 규제를 준수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그러나 이번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북한의 해외 IT 인력 외화벌이에 USDC가 사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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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거래내역 인증' 기능 도입
코인원, '거래내역 인증' 기능 도입
코인원이 커뮤니티 서비스 내 거래 내역을 인증할 수 있는 '거래내역 인증'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거래내역 인증'은 코인원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사용자 간 디지털자산 거래 내역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커뮤니티 게시글 작성 화면에서 '거래내역 인증' 버튼을 누르면 최근 7일간 매매 내역이 최신순으로 보여진다.원하는 거래 내역을 선택하면 게시글에 자동으로 추가돼 공유할 수 있다. 커뮤니티 상단에 거래 내역 인증 게시글만 모아볼 수 있는 '거래 인증' 필터도 도입됐다.'거래내역 인증' 기능 오픈 기념으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칠가이를 나누어 지급하며, 거래 금액 1~10위를 선정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코인원 커뮤니티 담당자는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인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 기능으로 사용자 간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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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시황] 코스피 3083.82(-0.19%), 코스닥 784.73(+0.14%) 시작
[시황] 코스피 3083.82(-0.19%), 코스닥 784.73(+0.14%) 시작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89.65)보다 5.83포인트(0.19%) 내린 3083.82에 개장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83.67)보다 1.06포인트(0.14%) 상승한 784.73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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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스트래티지, 롯데백화점에 BI 플랫폼 도입로 AI 기반 CRM 분석 시작
스트래티지, 롯데백화점에 BI 플랫폼 도입로 AI 기반 CRM 분석 시작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스트래티지가 롯데백화점에 생성형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BI) 플랫폼 '스트래티지 원'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스트래티지 원(Strategy One)은 분석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한 플랫폼이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한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특히 분석 연산을 대규모 언어 모델이 아닌 자체 엔진에서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분석 어시스턴트 오토봇(Auto Bot)이 핵심 기능으로 활용됐다. 오토봇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분석 목적을 파악하고 실시간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인텔리전스 에이전트다.박주동 롯데백화점 데이터플랫폼팀장은 “일반 사용자도 챗봇 UI를 통해 손쉽게 분석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CRM 분석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고 평가했다.정경후 스트래티지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BI의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과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 생성형 BI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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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달러 가치 하락, 연말 1200원대 가능성 제시
달러 가치 하락, 연말 1200원대 가능성 제시
달러값이 속절없이 추락해 3년 반 만에 최저 수준까지 미끄러졌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관세 협상 과정과 미국의 경제 지표에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7월 원·달러가 1340원대 초반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이후에도 원·달러는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높다. 달러는 미국 경제 균열 가능성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에 하락하는 반면 원화값은 국내 경기 반등 기대에 힘을 받으며 연말 환율은 1300원을 하회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온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뜻하는 달러지수(DXY)는 96선 중후반대로 내려왔다. 달러지수가 96선까지 떨어진 것은 2022년 초반 이후 처음이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오락가락 트럼프 관세에 따른 신뢰도 하락에 달러는 점차 힘이 빠지고 있다.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차기 연준 의장 조기 지명설도 달러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사임을 종용하며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준의 차기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목받고 있는 베선트 재무장관도 대통령 뜻을 따르겠다고 시사하고 있다.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7월 금리 인하 시사도 달러값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에 이어 대표적인 매파 성향 인사로 분류된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도 최근 7월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결과 시카고 페드워치에서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하는 연준의 하반기 금리 인하 횟수는 종전 2회에서 최근 9월과 10월, 12월 총 3회로 늘었다. 여기에 한동안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했던 중동 리스크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잠잠해지자 곧바로 달러 매도로 나타나고 있다.반면 원화값은 미국의 신흥국 통화 절상 경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증시 외국인 유입 등으로 강세다.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경기 반등 기대와 집값, 가계부채 우려에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도 원화값에 힘을 더하고 있다.이 영향으로 이달 초만 하더라도 1380원 대를 보였던 원·달러는 전날 1350.0원까지 내려오며 장중 한때 1347.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1340원대 환율은 지난해 10월 11일(1349.5원) 이후 처음이다.시장에서는 7월에도 달러 하방 압력이 지속되며 원·달러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주요 변수로는 내달 마무리되는 관세 불확실성이다. 강도 높은 미국 관세는 달러 힘을 빼는 동시에 원화 약세를 유발하는 요소다. 이런 가운데 9월까지 상호 관세 유예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다.미국의 경제 지표도 관건이다. 물가 둔화와 경제 균열에 확인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흔들기와 금리 인하 압박 강화로 달러값이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한은에 따르면 77개 투자은행의 미국 성장률 전망치 중간값은 지난해 12월 2.1%에서 6월에는 1.4%까지 내려왔다.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환율은 관세 협상 연기와 달러화 추이, 국내 증시의 추가 랠리 등에 따라 등락할 것”이라며 이번 주 환율 레인지로 1340~1380원을 제시했다. 다만, 7월 전망으로는 최근 달러 하락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1340원대 전후를 저점에서 등락할 것이란 의견이다.김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기대는 연준의 연내 3차례 인하로 사실상 앞서 가고 있어 달러값이 더 떨어지기는 쉽지 않다”고 봤다. 이어 “관세 협상이 강경할 경우 달러와 원화가 동시에 하락해 큰 노이즈가 없을 것”이라면서 “7월 말은 1340원 수준 박스권을 예상한다”고 했다.하지만 연말 환율은 점진적으로 더 떨어질 것이란 의견이 대세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 둔화로 달러 약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며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했다. 1200원대 진입 시각도 있다. KB국민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원·달러 저점으로 1280원을 제시하며 “미 달러화 약세와 원화 저평가 해소에 연말 1300원 하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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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시황] 코스피와 코스닥 소폭 하락 및 상승 개장
[시황] 코스피와 코스닥 소폭 하락 및 상승 개장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3포인트(0.19%) 내린 3083.82에 개장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포인트(0.14%) 상승한 784.73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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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관세 및 금리 불확실성에 약세... 1억4400만원대 거래
비트코인, 관세 및 금리 불확실성에 약세... 1억4400만원대 거래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비트코인(BTC)은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경고와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보류 발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2일 오전 8시4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68% 하락한 1억447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1.65% 내린 10만542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코인데스크20 지수는 3.47% 하락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엑스알피(XRP)와 솔라나(SOL)가 각각 3.32%, 5.45% 내렸다.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는 약 7066만달러(약 959억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약 693%가 롱(매수) 포지션이었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 청산 규모는 2억4279만달러(3398억원)를 기록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방문을 마치고 워싱턴DC로 돌아가는 전용기 안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9일부터 각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일본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합의에 이를지는 확신할 수 없다”며 “30%나 35%, 또는 우리가 결정하는 다른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4월 9일 일본에 대해 발표했던 24% 상호관세율을 넘어서는 수치다.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방침을 거듭 강조하는 상황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없었다면 이미 금리를 인하했을 것이라고 밝혔다.파월 의장은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대통령의 불안정한 정책 변화가 없었다면 올해 들어 금리를 인하했을 것”이라며 “관세의 규모와 그 영향으로 미국의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이 근본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을 목격했고, 이에 따라 우리는 금리 인하를 보류했다”고 설명했다.연준은 오는 29~3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정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쳐도 되는지 묻는 질문도 나왔지만, 파월 의장은 “자료에 달려 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이처럼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코인은 연일 낮은 변동성을 나타내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상대강도지수(RSI)가 57로 중립권에 머무는 만큼 단기 급등 또는 추가 조정 가능성 모두 열려 있다고 보고 있다. RSI는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로, 일반적으로 70 이상이면 과매수 구간, 30 이하면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된다. 50 전후 구간은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지 않는 중립 상태로 본다.시장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매트릭스포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과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가 경신에도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대해 X(옛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디지털자산 분석가 렉트 캐피탈은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 정점이 9월이나 10월에 나올 것”이라며 “현재 남은 상승 기간은 석 달 정도뿐”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디지털자산시장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Fear&Greed) 지수는 이날 64점(탐욕)으로 전날(66점) 대비 소폭 하락했다.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하고, 100에 가까울 수록 매수 경향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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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암호화폐 기업에 라이선스 의무화 조치
싱가포르, 암호화폐 기업에 라이선스 의무화 조치
싱가포르가 암호화폐 규제를 대폭 강화하며 모든 암호화폐 기업이 라이선스를 취득하도록 의무화했다. 이 규제는 해외 고객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비트겟(Bitget)과 바이빗(Bybit)은 두바이나 홍콩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현지시각) 싱가포르 금융관리국(MAS)은 새로운 라이선스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최종 기한으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예외나 유예 기간 없이 적용되며, 자금세탁 방지, 현지 준수 담당자 지정, 사이버 보안 점검 등을 포함한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약 18만5000달러(약 2억4800만원)의 벌금과 징역형까지 부과될 수 있다.특히, 싱가포르는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반드시 라이선스를 보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홍콩 디지털 자산 금융 기관 헥스트러스트(Hex Trust)의 칼빈 션 최고 상업 책임자는 “이번 조치는 산업을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라 규제 체계의 신뢰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싱가포르의 새로운 라이선스는 디지털 기업들에 중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일부 소규모 기업은 이미 운영을 중단했으며, 대형 플랫폼인 비트겟과 바이빗을 포함한 주요 기업들은 홍콩과 두바이와 같은 보다 유연한 규제 환경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와 파이낸셜타임스는 “싱가포르의 새로운 규제가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의 해외 이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아시아태평양 정책 책임자인 청이 옹은 싱가포르의 규제가 국제적인 규정 준수 기준을 넘어 현지 감독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결정은 단순한 국제적 기준과의 일치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서만 활동하며 싱가포르와의 연계가 제한적인 기업들에 대한 감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한편, 싱가포르의 선택은 암호화폐 산업이 관리 리스크와 기업 유입 간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지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금융 중심지로서 싱가포르는 “현지 기반, 책임 있는 거버넌스, 실행 가능한 기준”이라는 핵심 원칙에 기반해 규제 모델을 정립해가고 있다. 이는 단순히 형식적 규제가 아닌 실질적 운영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기업들이 점차 싱가포르를 떠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글로벌 디지털자산규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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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법적 리스크 해소한 소닉랩스, 세계 시장 확장 박차
법적 리스크 해소한 소닉랩스, 세계 시장 확장 박차
고성능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 ‘소닉(Sonic)’이 법적 리스크를 털어내고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닉랩스는 최근 세계 최대 디파이(탈중앙금융) 플랫폼 ‘1인치(1inch)’와 협력하기로 했다. 사용자들은 소닉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15개 이상의 DEX(탈중앙거래소) 중 가장 빠르고 저렴한 경로로 토큰을 교환할 수 있다.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이 최적 경로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MEV(최대 추출 가치)로 인한 수수료 손실도 방지한다. 1인치는 하루 평균 거래량 4억달러를 기록하는 글로벌 1위 디파이 플랫폼이다.앞서 소닉랩스는 AI 기반 디파이 비서 ‘헤이 아논(Hey Anon)’에도 40만달러를 투자했다. 헤이 아논은 텍스트 명령만으로 브리징, 스왑, 스테이킹, 대출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최근 시가총액 약 5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업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소닉랩스는 이밖에도 온·오프체인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카이토(Kaito)’와의 통합도 진행해 커뮤니티 보상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소닉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거침없는 행보 뒤에는 그간 발목을 잡아온 사법 리스크가 해소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안병익 식신 대표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며 소닉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원고 주장은 이유없음이 명백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도 지난해 6월 같은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안병익 식신 대표는 2022년 “ICO 자문 보수로 팬텀(리브랜딩 전 소닉) 코인 1억 9800만개를 지급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항소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자문계약은 ‘일의 완성’을 전제로 한 도급계약인데, 원고가 백서 작성·기술 검증 등 핵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원고가 약속한 ‘라케시스 프로토콜’ 설계와 백서 작성 등을 이행하지 못했고 일부 내용은 표절까지 드러났다. 소닉은 토큰을 줄 의무가 없으며 오히려 계약 해제 통보는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소닉랩스 관계자는 “법적 문제를 털어낸 소닉랩스는 이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만 집중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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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문제 해결한 소닉랩스,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 가속화
법적 문제 해결한 소닉랩스,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 가속화
고성능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 ‘소닉(Sonic)’이 법적 리스크를 털어내고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닉랩스는 최근 세계 최대 디파이(탈중앙금융) 플랫폼 ‘1인치(1inch)’와 협력하기로 했다. 사용자들은 소닉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15개 이상의 DEX(탈중앙거래소) 중 가장 빠르고 저렴한 경로로 토큰을 교환할 수 있다.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이 최적 경로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MEV(최대 추출 가치)로 인한 수수료 손실도 방지한다. 1인치는 하루 평균 거래량 4억달러를 기록하는 글로벌 1위 디파이 플랫폼이다.앞서 소닉랩스는 AI 기반 디파이 비서 ‘헤이 아논(Hey Anon)’에도 40만달러를 투자했다. 헤이 아논은 텍스트 명령만으로 브리징, 스왑, 스테이킹, 대출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최근 시가총액 약 5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업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소닉랩스는 이밖에도 온·오프체인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카이토(Kaito)’와의 통합도 진행해 커뮤니티 보상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소닉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거침없는 행보 뒤에는 그간 발목을 잡아온 사법 리스크가 해소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안병익 식신 대표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며 소닉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원고 주장은 이유없음이 명백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도 지난해 6월 같은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안병익 식신 대표는 2022년 “ICO 자문 보수로 팬텀(리브랜딩 전 소닉) 코인 1억 9800만개를 지급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항소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자문계약은 ‘일의 완성’을 전제로 한 도급계약인데, 원고가 백서 작성·기술 검증 등 핵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원고가 약속한 ‘라케시스 프로토콜’ 설계와 백서 작성 등을 이행하지 못했고 일부 내용은 표절까지 드러났다. 소닉은 토큰을 줄 의무가 없으며 오히려 계약 해제 통보는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소닉랩스 관계자는 “법적 문제를 털어낸 소닉랩스는 이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만 집중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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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코인동향] 미국 증시 강세에도 비트코인 하락세…약 1억 4600만원에 거래
[코인동향] 미국 증시 강세에도 비트코인 하락세…약 1억 4600만원에 거래
미국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했다. 반면 다른 주요 디지털자산들은 오름세를 보이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무역 정책과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이 비트코인 가격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1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41% 하락한 1억45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1.15% 내린 10만7123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코인데스크20 지수는 3.23% 상승했다. 엑스알피(XRP)와 솔라나(SOL)가 각각 1.15%, 1.21% 상승했다.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는 약 6223만달러(약 842억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약 69%가 숏(매도) 포지션이었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 청산 규모는 2억7183만달러(3680억원)에 달했다.비트코인은 달러 기준 10만달러를 돌파한 뒤 수개월째 박스권에서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이클이 과거와 달리 외부 변수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분석한다. 새로운 변수들이 시장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진단이다.시장은 당분간 미국의 무역 정책을 가장 큰 변수로 보고 있다. 관세가 높아지면 수입물가 상승과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3월부터 5월까지 2.3% 아래로 유지됐으나, 그 전에 연준 목표치를 웃돌았다. 관세 인상의 영향도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고 있다.무역 정책과 인플레이션 등 외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트코인 시장도 명확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 금리 인하 여부, 글로벌 유동성 흐름 등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올든 설립자가 강조했다.최근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증시 강세가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에도 자금 유입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3% 오른 4만4094.77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52% 상승한 6204.95에, 나스닥지수는 0.47% 오른 2만369.73에 거래를 마쳤다.디지털자산 전문지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고 설명하며, 여러 요인의 복합 작용에 달려 있다고 전망했다.디지털자산시장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지수는 이날 66점(탐욕)으로 전날(68점)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매도세가, 100에 가까울수록 매수 경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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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게임 사업에 난항을 겪는 넷마블 마브렉스, 토스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도전
[단독] 게임 사업에 난항을 겪는 넷마블 마브렉스, 토스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도전
넷마블 산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마브렉스가 스테이블코인 사업 진출을 검토하며 관련 준비에 나서고 있다. 기존 게임 토큰 중심 모델의 성과가 부진을 면치 못하자, 스테이블코인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2일 취재에 따르면 마브렉스는 전날 토스 측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토스는 지난달 ‘KRWV’ ‘TOSSKRW’ 등 24건의 스테이블코인 상표를 출원하며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밑작업을 진행 중이다.마브렉스는 넷마블의 해외 법인 산하에 있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 소재 게임 토큰 발행사다. 국내 법인은 운영을 위탁받는 형태다. 지난 1월 설립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사업 방향성을 새롭게 정비했다. 하지만 국내 게임물 규제로 인한 P2E(Play-to-Earn) 기반 블록체인 게임 출시 제한이 계속되면서 사업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실제 마브렉스 토큰은 2022년 5월 빗썸 상장 직후 6만8000원까지 급등한 뒤 한동안 4만원대 박스권에서 거래됐다.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는 240원대까지 내려앉은 상태다.업계에선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최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자산 기본법’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게임업계의 관심도 높다. 넥써쓰는 최근 바이낸스 체인 기반 ‘KRWx’를 발행하고 상표권까지 확보했다. 다만 마브렉스의 경우, 과거 민간 판매 물량 유동화와 운영 자금 조달 과정에서 불투명한 정황이 제기된 바 있어, 신뢰가 핵심인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는 이력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한편, 이에 대해 마브렉스 관계자는 “토스와 미팅을 진행한 건 맞다”며 “일반적인 비즈니스 미팅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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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시황] 코스피 0.58% 상승, 코스닥 0.28% 상승 출발
[시황] 코스피 0.58% 상승, 코스닥 0.28% 상승 출발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4포인트(0.58%) 오른 3089.64에 개장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5포인트(0.28%) 상승한 783.65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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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코스피 3110선 돌파…외국인·기관 매수 증가
[시장 동향] 코스피 3110선 돌파…외국인·기관 매수 증가
건설 및 금융주 상승 주도…코스닥도 함께 상승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3110 선을 넘어섰다.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론으로 뉴욕 증시가 고점을 기록하면서 국내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1일 오전 9시 39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전날 대비 55.71포인트(1.81%) 상승한 3126.76을 기록 중이다.외국인 투자자는 1652억원, 기관 투자자는 28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4388억원 순매도 중이다.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며, 건설은 4%, 금융은 2% 이상 상승했다. 유통, 금속, 화학 등도 각각 1% 이상 오르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1.8% 오르고 있으며 삼성물산 5.7%, 신한지주가 2% 크게 상승하고 있다.KB금융, 현대차, NAVER(네이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도 1%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보합, HD현대중공업은 1%대 하락 중이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4.97포인트(0.64%) 상승한 786.4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20억원, 기관 투자자가 232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 투자자는 243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업종별로는 코스피처럼 건설이 강세를 보이며 2% 이상 오르고 있고, 통신도 1% 이상 상승했다. 금융, 음식료, 섬유·의류, 종이·목재, 화학, 금속, 기계·장비, 전기·전지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이며, 펩트론이 3%대 강세를 보이고 알테오젠, HLB, 파마리서치는 1%대 상승세를 보인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애플 상승세로 인한 미국 증시의 고점 경신 소식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상법 개정안 등 국내 정책 기대감과 원전, 조선 등의 주도 업종 견조함을 고려하면 국내 증시의 상승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원 상승한 1351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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