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인텔리전스, 한국 뉴스 에이전트 서비스 시작

콘텐츠 수익화 플랫폼 액세스 프로토콜이 한국과 일본의 주요 미디어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번 주 액세스 프로토콜은 △한국 블록미디어 뉴스 통합 △일본 지나코인 파트너십 △크리에이터 지원 확대 △디지털 아트 쇼케이스 계획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AI 뉴스 요약 플랫폼 ‘액세스 인텔리전스’에 한국의 대표 가상자산 미디어 블록미디어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한국 시장의 속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AI 요약 기능을 통해 빠르게 핵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글로벌 시황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기관급 분석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금 바로 AI 에이전트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라”고 밝혔다.
일본의 대표 암호화폐 미디어 지나코인과도 협업을 맺고, 액세스 프로토콜 생태계에 통합했다. 사용자는 $ACS 스테이킹을 통해 프리미엄 일본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실시간 데이터 피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십을 기념해 300개의 영구 구독 NFT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여는 지나코인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주 크리에이터 스포트라이트에는 디지털 아티스트 LilithCrowsong이 선정됐다. 그녀는 자연의 고통을 예술로 표현하며 디지털 아트를 통해 강렬한 감정을 전달했다. 참여자 중 일부는 한정판 NFT 구독권도 수령했다.
또한 스트리트 아트와 디지털 정밀성이 결합된 작가 XmetapvnkX도 액세스 허브에 합류했다. 스프레이 페인팅 영감을 받은 NFT 작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6월 9일부터 17일까지 메타버스 공간 스페이셜에서 열릴 디지털 아트 쇼케이스 ‘one50 EXPO’의 출품작을 모집한다. 이 행사에서는 예술가 간 교류와 보상 시스템이 함께 제공된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이번 확장은 단순한 성장 이상의 의미”라며 “콘텐츠 수익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여정”이라고 강조했다.